노블레스의 후회는 없어에 제가 개사해서 넣은 곡입니다.
이 때 아마 처음으로 리벌브를 막 집어넣은 걸로 기억을...쿨럭
위의 사진은 제 옛날 크루 맴버들입니다.
가사>
그 어떤 시도 표현 못해 지금 내 맘을 떠나가기 전에 보여줬던 그 미소는
알아 나를 생각했던걸, 그게 더 행복한걸, But 그걸 보내고서 난 너를 잡고 싶다. 지금 내 앞에서 서성거리며, 떠나지 못하잖아 지금 너의 말관 달라, 평소 너와는 넌 달라, 돌아선 채 흐느끼지마. 나를 뒤로하고 혼자 흐느끼지마. 왜 떠나가는지 이유는 묻지 않을게, 길거리의 잡음들은 점점 멀어지는데, 마치 교통사고 후유증이 오는 듯이 나의 시야마저 이젠 흐려져 가는데
이젠 발을 떼, 너와 내가 같이 했던 여정에서, 이젠 나의 손을 빼. 너의 눈물에서 받은 작은 상처들, 평생토록 남아있을 그런 흉터들
시간의 교차로, 우린 만날수는 있을까, 또 미련땜에 전화올 수 있진 않을까, 고민에 고민 앞으론 이 거린 평생 하지못할 액땜에 건너지 못할 옹달샘
편지로써 밤도 새 회사엔 또 지각해, 이런 제길 성날때도, 너는 나를 웃게해 너는 초봄에 꼭 필요한 벛꽃이니까. 음악에 꼭 필요한 연주자니깐
집까지 가는 길이 이렇게나 멀던지 너와 걷던 이 거리가 너무 한적한건지 그 어떤 것이든지 간에 내겐 너뿐이라는 것은 평생 변하지는 않지. 이젠 남은 건 니 손이 아닌 바람흔적, 이젠 그댈 잊으려 좀 더 걸어볼까해.너란 그림 이젠 지워볼까해, 지우기 전 저 뒷모습은 너를 닮았네.
오늘 밤은 잠을 자기가 좀 싫은데, 네가 걸어와서 나를 껴안을 거 같은데
너무나도 철없지 고작 꿈인걸 알건데, 놓아주기 싫어 나도 힘껏 안겠지.
사실 너무 아픈걸 맘은 너와 있는걸, 너와 떨어지기 싫어 붙잡고만 싶은걸
몇번이나 네 이름을 외치다가.. 겨우 네가없는 내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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