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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News

[펌] [Soundworkscollection] Maleficent Sound 최근 개봉한 말레피센트의 사운드 디자이너 Tim Nielsen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Interviewed @ Skywalker Studio 더보기
[펌, 번역] 고질라 소리에는 뭐가 있을까? 출처: http://www.npr.org/2014/05/18/312839612/whats-in-a-roar-crafting-godzillas-iconic-sound 1954년 처음 고질라의 소리는 아키라 이푸쿠베라는 작곡가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처음 소리는 수지코팅 가죽장갑으로 느슨한 더블베이스 줄을 켰다고 합니다.Toho상영한 첫 주에 고질라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Sci-fi 블록버스터는 괴물의 상징적인 소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Ethan can der Ryn과 Rik Aadahl은 이 영화의 사운드를 디자인했습니다."고질라의 울부짖는 소리는 아마 킹콩 소리의 상징성을 누를지 않을까 싶네요." van der Ryn의 말입니다.또 Aadahl은 "엄청난 발자국을 남겼죠."지난.. 더보기
[펌 - 씨네21] [professional] 각오된 자만 스튜디오의 문을 두드려라 블루캡 사운드 에디터 김민정씨(2003)를 시작으로 최근의 까지. 6년 동안 총 30여 편의 사운드를 맡은 사운드 스튜디오 블루캡의 김민정(34)씨. 경력만 보면 사운드를 위해 태어난 것 같지만 시작은 평범했다. 인문학을 전공하고 일반 회사를 다니다 “재미가 없어” 그만둔 그녀는 영상원 전문사 사운드 전공에 입학했다. “음악과 영화를 좋아하고, 연출이나 촬영과는 달리 그나마 입학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사운드 지식이 전무했던 그녀에게 소리는 새로운 재미이자 세계였다. 수업의 일환으로 여러 스튜디오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후, 2004년 여름 스승인 김석원 사장의 제안으로 블루캡에 입사했다. “아직도 여전히 배울 게 많다”는 김민정씨를 블루캡이 있는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만났다. -대사 에디터라고 .. 더보기
[펌] 설국열차에 호랑이, 사자, 원숭이가 탔다? “설국열차 소리는 단순한 기차소리가 아닙니다.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들어갑니다. 설국열차가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함을 주기 위해 상황에 따라 원숭이, 사자, 호랑이의 울음소리가 깔립니다.” 숱한 화제를 쏟아내고 있는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의 전체 음향을 담당한 영화 사운드 스튜디오 `라이브톤`에서 만난 최태영 기술이사는 영화의 전개에 맞춰 사자,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소리를 기차 소리와 접목시켰다고 밝혔다. 영화의 중반부 기차가 빙하를 깨고 나아갈 때 들리는 엄청나게 큰 금속소리는 원숭이 울음소리 덕분이다. 이뿐 만이 아니다. 라이브톤은 칸마다 바뀌는 기차소리를 위해 전 세계 3000여개의 기차 소리를 녹음해 설국열차 전개에 맞는 기차소리를 선택했다. 대부분 영화들이 현장에서 촬영한 소리만으로는 완.. 더보기
[펌] 김석원 블루캡 사운드웍스 대표 "영화음향은 자동차 외관과 도장 같은것" [주간한국 발췌] 김석원 블루캡 사운드웍스 대표 "영화음향은 자동차 외관과 도장 같은것"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등 흥행 영화 음향감독 도맡아 김청환기자 chk@hk.co.kr 사진=임재범기자 #. 한 남자가 밀실에서 메스를 들고 있다. 드디어 준비한 닭의 배를 가른다. 닭의 내장에 케첩을 가득 채운 그는 닭의 내장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기괴한 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운다. 애니메이션 영화 에서 죽은 사람의 배를 가르는 소리를 만들기 위해 음향팀이 한 일이다. 김석원(49) 대표이사는 바로 그런 일을 한다. , , , , , 등등. 그가 음향감독으로 참여해 흥행한 영화를 꼽기보다, 음향감독으로 참여하지 않았는데 성공한 영화를 꼽기가 수월할 정도다. 그는 영화음향 분야에서는 한마디로 ‘선수’로 통한다. .. 더보기
[Hunger Game: Catching Fire] SoundWorks Collection 헝거게임, 그 두번째 시리즈인 Hunger Game:Catching Fire를 제작한 감독과 Re-recording 믹서인 Jeremy Peirson의 인터뷰영상입니다. 각각의 구역마다 다른 사운드를 넣으려고 했었고, 숲에 있는 씬에서는 항상 잎새들이 흔들리는 소리가 있다고 했으며, 공간음을 잡는 영상도 보이네요. 더보기
[AUX News] 나이테를 턴테이블에 올리면? 출처:http://www.aux.tv/2014/03/someone-played-a-trees-rings-on-a-turntable-and-it-sounds-ridiculous/ 원문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의역하였습니다. 한 나무가 가로로 잘렸을 때에 나오는 나이테 모양은 레코드 판과 정말 흡사하죠. 4학년 과학시간에 배웠던 걸 생각해보면 아실겁니다. 나무가 자라는 1년마다 새로운 나이테가 하나씩 추가되죠. 이 나이테가 주는 정보는 역사적으로 엄청 중요하죠.. 날씨라던가, 언제 자랐는가 등등이 전부 여기에 기록됩니다. 심지어 이 나이테를 연구하는 연륜 연대학이라는 학문까지 있죠.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겠습니다. 보이시죠?? 레코드 판이랑 정말 닮았는데요. 특히 각각 나이테의 그루브가 정말 LP판하고 흡사합.. 더보기
[Gravity] Sound Works Collections 영화 Gravity의 사운드 작업기입니다. 감독의 사운드에 대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에 부응했던 Re-Recording Mixer의 노력에 감탄할 뿐입니다. 출처 (Reference)http://www.soundworkscollection.com/videos/gravity 더보기
[Gravity] Sound supervisor, Skip Lievsay의 인터뷰 Mixing 'Gravity' with Skip Lievsay from Avid on Vimeo.출처: http://www.avidblogs.com/pro-mixing-gravity-skip-lievsay/번역지난 몇십년간의 큰 스튜디오 피쳐 영화와 그 방면에서 사운드트랙은 매우 중요하고 우선순위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사운드 트랙은 여러 방면에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Wall of Sound' 라고 알려진 관객에게 다가가는 사운드의 밀도 (주로 역동적인 액션을 서포트해줍니다,)와 겹쳐진 폭발음, 총성, 그리고 크고 현실적인 소리 등은 가히 영화관을 찾은 관객의 귀를 압도하며, 심지어는 영화를 보고 난 뒤에 '내 귀가 괜찮을까?' 하는 질문을 남기게도 합니다.현재, The Artist 라는 무음영.. 더보기